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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가, "가정의 달 선물 수요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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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착한 의류부터 모녀 커플룩까지 풍성
가정의 달 위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선봬

[퍼스트경제=최현지 기자]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인한 일상 회복 및 리오프닝 기대감에 선물 수요가 높은 가정의 달 시즌까지 맞물리며 유통가는 5월 공략에 한창이다. 특히, 패션업계는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의미 있는 선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 인기다.

 

또 엄마와 딸이 ‘시밀러룩’을 입고 친근함을 뽐낼 수 있는 제품까지 다양한 테마의 아이템도 선보이고 있다. 백화점을 비롯한 유통 플랫폼도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팝업스토어 및 각종 프로모션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마음을 전하기 좋은 가정의 달을 맞아 ‘폴로티셔츠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착한 폴로, 착한 마음’을 주제로 친환경 소재의 폴로티셔츠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판매 금액의 5%를 환경단체에 기부한다. 제품 구매 시 2장 중 1장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 선물용으로 더욱 좋다.

 

기획전에서 만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리플라스 폴로티셔츠’는 해양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만들어진 친환경 티셔츠다. 제품 제작 시 재활용한 페트병의 개수를 라벨에 기입해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뜻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카라 부분에는 냉감 폴리에틸렌 원사를 적용해 착용 시 목 부분이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냉감 기능까지 갖춰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네파 관계자는 “폴로티셔츠는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누구나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며, “친환경적인 의미를 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제품 구매 시 2장 중 1장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기에 선물용 아이템을 찾는 고객에게 반응이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5월 한 달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전문몰 SSF샵에서 ‘선물’을 주제로 한 ‘May! Be Wonderfu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일부터 15일까지 삼성패션 멤버십 고객에게 주요 남성복·여성복·빈폴·해외상품 브랜드의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갭(GAP)은 엄마와 딸이 함께 ‘베프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출시와 함께 배우 이윤지와 딸 소울이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갭은 이달 8일까지 화보에서 이윤지와 소울이 착용한 제품 구매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유통가도 패션 팝업스토어를 비롯한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의 이목을 끈다. 패션&라이프스타일 온라인 플랫폼 한스타일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LOVE & THANKS FESTA’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쿠폰 할인 혜택부터 어린이날 '100원 딜', 제주 숙박권 이벤트 등 다채로운 혜택 등을 제공한다. 특히 MZ 세대가 사랑하는 JW 앤더슨, 메종키츠네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신상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무역센터점 1층에서 프라다 ‘트로피코(Tropico)’ 팝업스토어를 열고, 열대우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가방·잡화·의류 등 여름 신상품 120여 종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