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SPC삼립, 노티드 컬래버이션…프리미엄급 디저트 5종 선보여

[퍼스트경제=최현지 기자] SPC삼립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손잡고 ‘노티드 베이커리 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노티드 베이커리’는 노티드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트웍(스마일, 스마일베어 등)을 패키지에 반영하고, 제품속엔 크림을 가득 넣어 시각적인 즐거움과 풍부한 맛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5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바삭한 슈 안에 부드러운 우유크림을 넣은 ‘우유크림슈’, 촉촉한 초코시트에 라즈베리잼와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을 넣은 ‘초코 라즈베리 컵케익’, 소라빵 안에 달콤한 연유 생크림을 가득 넣은 ‘연유우유생크림 소라빵’ 등이 있다.

 

또 모짜렐라, 체다치즈, 고다치즈 등 세가지 치즈를 얹어 구워낸 호떡 속에 콘마요를 넣은 ‘콘치즈 플랫브레드’, 쫀득한 롤 시트 안에 바닐라 커스타드 크림이 가득한 ‘클래식 바닐라모찌롤’ 등도 포함된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 패키지 속에는 노티드 디자인을 입힌 아기자기한 띠부씰 30종이 랜덤으로 들어있어 수집의 재미를 더했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노티드 여의도IFC몰과 연남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팀 관계자는 “MZ세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 ‘노티드’와 협업한 제품 출시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10월 중 삼립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노티드 베이커리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