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 BNK저축은행이 하루만 맡겨도 금리를 최고 연 3.6%를 제공하는 모바일전용 수시입출금식 상품 ‘삼삼한 파킹통장’을 내놨다. 이번에 선보인 삼삼한 파킹통장은 지난해 출시된 모바일 전용 파킹통장 상품에 입금한도와 우대금리를 높여 새롭게 리뉴얼한 상품이다.
‘삼삼한 파킹통장’은 모바일을 통해 가입 가능한 게 특징이다. ‘삼삼한 파킹통장’은 500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3.3%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마케팅 활용에 동의할 경우 우대금리 0.3%포함 최대 연 3.6%의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BNK저축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뱅킹을 통해 신규 가입이 가능하며, 기존 파킹통장이용 고객은 별도 절차없이 지난 17일 기준으로 변경된 한도와 금리를 적용받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