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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올해 해외시장 공략 박차...3개국 진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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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기업과 협약을 맺은 파키스탄, 태국 올 하반기 매장 오픈 야심 불태워
중국 진출 위해 현지 파트너사와 MOU 체결 및 시장 타당성 조사도 진행

[퍼스트경제=최현지 기자] 디딤이 올해 해외 외식시장 진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딤은 올해 현지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파키스탄과 태국을 비롯 중국 등 3개국에 마포갈매기 매장을 오픈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디딤은 지난 해 1월과 9월 각각 파키스탄과 태국에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현지 기업과 손을 잡고 사업을 준비하였으나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일정이 연기된 바 있다. 올해도 여전히 코로나로 인한 변수는 있지만 두 국가 모두 올해 하반기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필요한 준비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파키스탄의 경우 이슬람권 국가 특성상 해외 송금 및 해외 계약에 대한 중앙 은행 또는 정부의 승인 절차를 완료해야 하는데 이미 파키스탄 중앙 은행의 인가를 획득하는 등 현지 사업 진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태국도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면 매장 오픈을 진행하기로 이미 합의된 상황이다.

 

여기에 중국 진출을 위해 현지 파트너사와 MOU 체결 및 시장 타당성 조사를 위한 업무도 진행중이다. 올핸 최소 3개국에 신규 매장 오픈을 기대하고 있다.이중 파키스탄은 BBQ 한식 프랜차이즈 업체로는 중동에 처음 진출하는 만큼 향후 중동 시장에서 한식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딤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지난 해 진행될 예정이던 프로젝트들이 연기되었지만 현지 파트너들과의 지속적인 연락을 유지하면서 빠른 시일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며 “올해는 이들 국가에 무사히 매장 오픈을 마무리 하는 것과 추가 시장 개척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