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근씨 별세, 박길자씨 배우자상, 이지현(한국중부발전 차장)·지훈(한국투자증권 홍보팀장)씨 부친상, 김미영·김수연씨 시부상=13일,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201호, 발인 16일 08시50분. 031-218-6560
▲송원영(LG유플러스 언론홍보팀 책임)씨 별세, 신영임씨 남편상, 송현우·지우씨 부친상=10일 오전 4시 30분, 서울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2일 오전 02-970-8444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올해 국내 500대 기업 대표이사들 가운데 60대가 전체 50%에 육박하며, 가장 많았다. 3년여 전인 2020년만 해도 50대 대표이사 비중이 절반을 넘겼다. 코로나19 대유행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기업들이 ‘안정 운영’에 방점을 둔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500대 기업중 최연소 대표이사는 1988년생인 촹네이슨마이클 에이아이에이생명보험 대표였다. 최고령 대표이사는 1933년생인 이상은 다스 대표였다. 국내 500대 기업 대표이사 중 전문 경영인 비중은 83.4%로 3년 전인 2020년보다 1.6%p(14명) 늘었다. 오너일가 비중은 2020년 말 18.2%(121명)에서 올해 초 16.6%(111명)으로 1.6%p(10명) 줄었다. 500대 기업 여성 대표는 총 16명(2.4%)으로 3년여 전인 2020년 말 13명(2.0%)보다 찔끔 늘어나는 데 그쳤다. 10일 CEO스코어가 2020년 말과 2024년 초를 기준으로 500대기업 대표이사의 연령을 조사한 결과, 올해 초 기준 대표이사 670명의 평균 나이는 59.7세로 나타났다. 이는 3년여 전인 2020년 말(58.6세)와 비교해 1.1세 늘어난 수치다. 2020년
◇ 승 진 ▲시너지추진부장 최영철 ▲IR부장 강근희 ▲리스크관리부장 김중완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정진우 ▲글로벌기획부장 이지민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부서장대우) 이윤재 ◇전 보 ▲HR부장 진정선 ▲브랜드홍보부장 김태현 ▲정보보호부장 손영환 ▲준법지원부장 주동욱
[승 진] <부장> ▲기관영업그룹(나라사랑사업추진) 강대길 ▲IB영업지원부 김노상 ▲모바일사업부(모바일IT) 김범식 ▲여신심사부(리테일심사) 김상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5부장 김영주 ▲채권운용2부장 김진복 ▲개인여신부(비대면가계여신) 박세용 ▲WM투자상품부(투자전략) 송경범 ▲인프라영업1부 윤지원 ▲디지털영업부(상품) 이두나 ▲DT추진부 이상률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2부장 이영일 ▲ESG상생금융부 이인규 ▲스타뱅킹영업부(리브) 이정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2부장 이진우 ▲신용리스크부 주명수 ▲글로벌성장지원부 함성명 <센터장> ▲올림픽PB센터 김해경 ▲수지PB센터 민병혁 ▲목동PB센터 박미숙 ▲스타시티PB센터 유성란 ▲분당PB센터 이경희 ▲일산PB센터 최문형 <개설준비위원장> ▲첸나이지점 배종언 ▲푸네지점 유경훈 <지점장> ▲역삼동종합금융센터 강승우 ▲남대문종합금융센터 강준민 ▲영통종합금융센터 곽민규 ▲오산운암종합금융센터 구성훈 ▲수원역지점 권용덕 ▲용인대로지점 금은미 ▲강남역종합금융센터 김경일 ▲서린동지점 김광진 ▲먹골역지점 김근효 ▲성수역종합금융센터 김기섭 ▲밀양지점 김기완 ▲송우종합금융센터 김동욱 ▲시지지점 김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쌍용건설이 아이티 태양광 사업 수주로 중남미에 첫 진출한다. 쌍용건설은 아이티 MEF가 발주한 ‘아이티 태양광 발전 설비와 ESS설비 건설 공사 및 운영 사업’을 최종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글로벌세아 공장이 있는 아이티 카라콜 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태양광 발전소(12MW) 및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10MWh)를 축구장 30개 규모(20만㎡)로 시공하고 5년간 운영하는 사업으로 사업규모는 5천 7백만 USD(한화 750억원)이다. 공사비는 미주 개발은행 차관 재원이라 안정적이다. 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글로벌 세아 그룹이 쌍용건설의 최대주주주가 된 이후 처음으로 그룹의 지원과 그룹사 시너지를 활용한 첫 수주라는데 의미가 있다. 그룹 최고경영진의 전폭적인 입찰 참여 지원과 함께 그룹사인 세아STX엔테크의 니카라과 태양광 설계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쌍용건설의 입찰 및 시공 계획서가 발주처 심사를 통과한 것이다. 또한 쌍용건설의 첫 중남미 진출인 동시에 향후 글로벌세아가 진출한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과테말라, 니카라과 등 중남미 지역에 쌍용건설이 추가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그
<신규 임원 위촉> ▲리스크관리부문장 상무 석호징 ▲리스크심사본부장 이사대우 박진국 <임원 업무분장 조정> ▲감사부문장 전무 김강일 ▲구조화금융부문장 전무 김영국 ▲기업금융부문장 전무 구성민 ▲프로젝트투자부문장 전무 박대성 ▲재무지원부문장 상무 유경오 ▲전략기획부문장 상무 김지산 ▲준법감시지원부문장 상무 정병선 ▲투자운용부문장 상무 김지준 ▲S&TMarket부문장 상무보 홍완기 ▲S&TSolution부문장 상무보 김대욱 ▲ICT부문장 이사 김경주 ▲WM부문장 이사대우 나연태 ▲구조화금융1본부장 상무보 정동준 ▲구조화금융2본부장 상무보 김기만 ▲구조화금융3본부장 상무보 장승식 ▲M&A금융본부장 상무보 박상욱 ▲기업금융본부장 상무보 장지영 ▲경영지원본부장 상무보 오성욱 ▲커버리지본부장 상무보 김태현 ▲주식운용본부장 상무보 박성진 ▲감사운영본부장 이사 서대권 ▲멀티솔루션본부장 이사 최혜경 ▲프로젝트투자1본부장 이사 이원진 ▲프로젝트투자2본부장 이사 박영권 ▲리테일주식파생본부장 이사대우 최명재 ▲재무관리본부장 이사대우 조영실 ▲S&T상품본부장 이사대우 심창섭 ▲S&T운용본부장 이사대우 박종현 <팀장 임명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티와이홀딩스-SBS 지분 등 핵심 자산 매각이나 담보를 통해 태영건설을 살리겠다며 기업회생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나섰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태영건설 회생을 위한 자구책 마련 및 이행의 뜻을 내비쳤다. 이날 기자간담회엔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을를 비롯해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 윤 창업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11일이 워크아웃 개시 여부을 최종 판단하는 시한이다”며 “워크아웃 신청 후 10일 남짓기간 채권단에 제출한 자구계획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잇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다”고 말했다. 윤 창업회장은 채권단의 지원만 바라지 않고 스스로 고강도 자구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했다. 그는 “태영건설을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필요하다면 핵심 계열사인 티와이홀딩스와 SBS 주식 등을 매각하거나 담보로 제공하는 추가적 자구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창업회장을 비롯한 태영건설 최고경영진은 이미 대주주와 채권단 등에 기업회생을 위한 자구계획 이행 방안을 확약한 상태다. 윤 창업회장은 “태영건설은 공사 수주시 반드시 10% 이상 수
▲김봉진씨 별세, 김영희씨 남편상, 김미영(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제춘·제열(빅브로스컴퍼니 대표)씨 부친상=8일 오후 1시 45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0일 오전 11시, 장지 포천 일동 선산. 02-2227-7580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30대 그룹 사외이사 5명중 1명은 2곳 이상의 대기업 이사를 겸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겸직 사외이사들의 절반 이상은 상위 5대 그룹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며 겸직 사외이사들의 관료 비중도 전체 사외이사들의 관료 비중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리더스인덱스가 자산순위 상위 30대 그룹들의 사외이사들 두고 있는 237개 계열사들의 사외이사 827명의 이력을 분석한 결과 2곳 이상의 기업의 사외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곳은 177명으로 전체 사외이사의 21.4%인 것으로 나타났다. 겸직 중인 사외이사들 중 30대 그룹 내 겸직자는 23명이며 나머지 152명은 30대 그룹 외의 기업에서 겸직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겸직 사외이사들 중 58.8%인 104명이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상위 5대 그룹의 사외이사들로 상위 그룹에 편중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겸직 사외이사 중 여성은 41명으로 전체의 겸직 사외이사의 23.2%를 차지하며 지난해 16.3%보다 6.9%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외이사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위해 개정된 상법 시행령에 따르면 사외이사는 상장회사와 비사장회사를 가리지 않고 2개까지만 겸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