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성씨 별세, 이창옥씨 배우자상, 최민석(IBK투자증권 이사)·형석씨 부친상, 조정아씨 시부상=18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혜화) 4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 장지 용인장, 용인아너스톤. 02-2072-2010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에도 노사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자기규율 예방문화 조성을 위해 신임 CSO가 주관하는 신년 첫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CSO는 16일 광명센트럴아이파크를 찾아 1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주관했다. 이날은 CSO를 비롯해 현장 협력회사 대표들도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질식위험 공간에 대한 작업계획서 수립 여부, 산소농도 측정 여부 등 겨울철 핵심 체크 사항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밀폐공간 양생작업 및 관리이행 현황을 우선적으로 확인했다. 조태제 CSO는 “질식사고는 철저한 사전 점검만으로도 방지할 수 있는 재해”라며 밀폐공간 사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게차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지능형 영상 카메라, 콘크리트 양생 시 유해가스를 측정하는 스마트볼 등 스마트 안전장치 작동도 시연됐다. 이에 더해 이날 점검에서는 안전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 근로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으며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 대표 및 현장 직원들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 방안 및 애로사항을 나누면서 이에 대한 개선방안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태제 CSO는 “우리
[승진] <이사> △이승욱 글로벌사업본부장 △민경덕 패션뷰티사업본부장 △권민수 옴니플러스사업본부장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지난해 국민연금이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회사 숫자는 전체 상장사 가운데 281곳에 달했다. 이는 전년보다 6곳이 줄어든 규모다. 그러나 10% 이상을 보유한 회사 수는 43곳으로, 전년 대비 7곳 증가했다. 세계 3대 연기금 중 하나인 국민연금의 지난 한 해 국내 주식 투자 화두는 ‘집중’이었던 것이다. 총 22개 업종 가운데 국민연금이 지분 5% 이상을 투자한 종목이 가장 많이 속한 업종은 IT전기전자였다. 투자 비중은 전체의 14.6%에 달했다. 지주(금융지주 포함한 지주사) 업종은 2022년 투자 비중 1위였으나 지난해 IT전기전자 업종에 밀리면서 2위로 내려 앉았다. 같은 기간 국민연금 지분율 증가폭이 가장 큰 종목은 효성중공업이었다. 5%p 넘게 늘었다. 반면 지분율이 8.06%p 줄어든 SK렌터카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17일 CEO스코어가 2022년 12월 말부터 2023년 12월 말까지 국민연금이 국내 상장사 중 5% 이상 투자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의 5% 이상 투자 종목 수는 281개로, 2022년 말 287개 대비 6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10% 이상 투자한 종목은 2022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 코스피가 1%대 급락하며 2500선이 맥없이 무너졌다. 종가기준으로 2500선이 붕괴되기는 지난달 7일 이후 한달여만이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1% 이상 하락하며 2500선을 내준 것으로 분석됐다. 일각에선 최근 보도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적대적 발언 등이 외국인 자금 이탈을 야기하며 지수 낙폭을 키웠다는 해석도 있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1.1% 내려 약 한 달만에 2,50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엔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주가가 급락한 뒤 오후 1시경 2500선을 회복한 뒤 곧바로 하락하며 2497.59포인트(p)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2500선을 내준 것은 지난해 12월 7일(종가 2,492.07) 이후 한달만이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홀로 5855억원을 순매수하며 장을 떠받쳤으나 기관이 4078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794억원 순매도하며 장을 끌어내렸다. 주요주 중 삼성전자가 1.76% 하락했고 SK하이닉스 -1.49%, 삼성전자우 -1.66%, POSCO홀딩스 1.02%, 기아 -1.21%, LG화학 -1.48%, 삼성SDI -1.25%, 카카오 -2.45% 등
<승진> [부장]] ▲글로벌사업지원부 서종국 [지점장] ▲용문역 김석봉 ▲전민동 김선영 ▲갈마동 김수왕 [부지점장] ▲울산금융센터 강일모 ▲천안두정금융센터 RM 겸 나종욱 ▲성서 소기호 ▲전주공단 이은주 ▲대전금융센터 RM 겸 임종배 ▲강남역 편무현 ▲서면역 RM 겸 한현정 [RM] ▲공덕역 김주열 ▲주엽역금융센터 문영범 ▲야탑역금융센터 소갑숙 ▲트윈타워 이지영 ▲서초 정철우 ▲서초금융센터 최인선 [Gold PB] ▲도곡PB센터 김지윤 <전보> [부장] ▲여신기획부 고민수 ▲자산관리지원부 권준영 ▲금융AI부 김경태 ▲기업여신심사부 김광일 ▲신용감리부 김남석 ▲기관사업부 김영준 ▲수탁영업부 김정임 ▲플랫폼개발부 김창수 ▲리빙트러스트센터 김하정 ▲글로벌심사부 김형규 ▲자금세탁방지부 문철 ▲법무지원부 박의호 ▲외환파생상품운용부 박종현 ▲충청영업추진지원부 박진구 ▲플랫폼제휴마케팅부 박태준 ▲부동산개발금융부 변상훈 ▲투자상품전략부 서민경 ▲FX플랫폼사업부 설종문 ▲글로벌개발부 손병준 ▲지분투자부 송정호 ▲중앙영업추진지원부 신동석 ▲여신관리부 신효석 ▲중소벤처금융부 겸 상생금융센터 엄중걸 ▲회계부 윤정일 ▲신용리스크관리부 이민철 ▲검사기획부 이상융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해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금 40조원을 돌파했다.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DC·IRP 연간 순증 실적은 4조459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업권에서 1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퇴직연금적립금을 연금으로 수령하는 고객 대상으로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퇴직연금 고객 2만5000명에게 연간 102억원 규모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했다. 신한은행은 또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통해 고객별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객상담시스템도 도입, 고객관리를 활성화하고 있다. 또 지난해엔 일산과 노원 지역에 은퇴자산관리 전문상담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채널 ‘연금라운지’를 개설, 은퇴자산의 형성, 관리, 연금 수령까지 체계적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용 ‘쏠(SOL) 연금라운지’ 서비스도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적금 및 대출 상품 추천, 종합소득세·증여세 등을 계산해 주는 간편세금계산기 등의 콘텐츠를 연금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적립금 40조원 돌파 기념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갑진년 신한과 함께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홍라희, 이부진, 이서현 등 삼성가 세모녀가 보유중인 삼성전자 지분을 2조1689억원에 블록딜 이후에도 여성주식부호 상위 1~3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주식 부호 10위권 내에는 SK그룹을 제외하면 삼성, LG, 신세계, 한미약품 등이 모두 모녀들로 상속 받은 자산으로 주식 부호가 된 가문들이었다. 50대 이하에서는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1위 여성 주식부호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500대 기업 오너 일가들의 여성 주식 부호 417명의 중 상위 50명의 주식 가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주식 가치는 지난 1월 12일 종가 기준 24조 1975원으로 지난 해 1월 12일 종가 24조 1275억 원에 비해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의 세 모녀가 지난 주 블록딜을 하지 않았다면 평가액은 26조 3664억원으로 지난 해 대비 9.3% 증가한 것으로 분석 되었다. 여성 주식부호 1, 2, 3위는 홍라희 전 리움 삼성미술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세 모녀로 지난 주 블록딜을 통해 총 2조1689억원 규모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 했지만 삼성전자의 주가
<국장급 전보> △대변인 김문식 △카르텔조사국장 황원철
▲안덕선씨 별세, 안태갑(유진투자증권 전략금융팀장)씨 부친상=14일, 전남 곡성군 섬진장례식장 2호실, 발인 16일 오전 8시, 장지 오곡면 송정리 선영, 061-362-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