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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설 와인세트 49종 판매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산 고품격 와인 세트 구성

하이트진로가 기해년 설 명절을 앞두고 와인 선물세트 49종을 판매한다.

 

하이트진로가 기획한 와인 설 선물세트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건대, 강남, 노원, 청량리, 수원, 광주, 광복, 부산), 현대백화점(판교 천호 목동, 송도) 등에 판매한다. 가격은 품목에 따라 4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선물세트는 밸류 와인부터 프리미엄, 특급 와인까지 국가별, 가격별로 소비자의 기호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품종을 준비했다

 

특히 남부 프랑스 와인과 스페인, 아르헨티나,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고품질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프랑스 럭셔리 와인 세트는 프랑스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와이너리인 ‘제라르 베르트랑’이 만든 ‘떼루아르 꼬르비에르’와 ‘떼루아르 미네르부아’로 구성했다.

 

제라르 베르트랑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선정한 프랑스 밸류 와이너리로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꼽힌다. 유럽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페인 와이너리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스페인 왕실의 공식 와이너리이다.

 

‘레세르바’와 ‘비냐 코야다’로 구성된 마르께스 데 리스칼 2호 세트는 진한 과실향과 다양한 풍미를 자랑하는 고품격 와인으로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아르헨티나 럭셔리 와인 세트는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에 선정된 ‘끌로 드 로스 시에떼’ 와인으로 구성했다. 이 와인은 2018년 평창 올림픽 만찬 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마지막 만찬와인으로 유명한 ‘필리프’ 와인을 비롯, ‘샤또 보쉔 꼬뜨 뒤 론 그란 레세르바’, ‘샤또 보쉔 꼬뜨 뒤 론 빠비용’ 선물세트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