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 이영구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사장 정준호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사장 고수찬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사장 고정욱 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 부사장 차우철 롯데캐피탈㈜ 대표이사 부사장 추광식 롯데지주㈜ 사업지원실장 부사장 정호석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전무 고두영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전무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전무 이원직 롯데헬스케어㈜ 대표이사 상무 우웅조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화학군 총괄대표 사장 이훈기 롯데지주㈜ ESG 경영혁신실장 부사장 노준형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 부사장 박익진 롯데물산㈜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장재훈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홍철 LC USA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진엽 ㈜씨텍 대표이사 (내정) 전무 손태운 롯데알미늄㈜ 대표이사 전무 최연수 롯데에이엠씨㈜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소연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 상무 홍성준 롯데건설㈜ CM 사업본부 대표 상무 김진 재단법인 롯데문화재단 대표 상무 김형태 ◼승진 [롯데웰푸드㈜] 상무 김대원, 김덕범, 김준연, 조경운, 황성욱 상무보 구자성, 김도형, 김재훈
▲김인자씨 별세, 조근(한국예탁결제원 ESG경영부 수석위원)씨 장모상=4일, 건양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특102호실, 발인 6일 정오, 장지 정수원(대전 추모공원)
<부사장 승진>▲ 서지영 정의선 <상무 승진> ▲ 박준석 원정림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 올해 3분기 국내 500대 기업이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차입금 규모가 953조300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년새 165조원 이상 급증한 금액이다. 지난 2021년 3분기 0.75%이던 은행이자가 현재 3.5%인 점을 감안하면 이들 500대 기업이 부담해야할 이자부담은 2년새 27조4549억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전력공사 증가폭이 58조원에 육박하고 한국가스공사가 16조3700억원 이상 늘어나는 등 차입금이 급증하면서 올 3분기 현재 공기업의 차입금 의존도는 51.1%에 달했다. 이는 시장에서 재무 위험 수준이라 판단하는 40%를 훌쩍 넘긴 수치다. 공기업을 제외한 기업 가운데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가 차입금 규모를 10조원 이상 늘리면서 상승 1, 2위에 랭크됐으며, 삼성전자는 차입금 규모를 9조원이나 줄이면서 감소 1위를 기록했다. 차입금의존도가 가장 높은 곳은 효성화학(78.6%)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현대엔지니어링(0.3%)이었다. 6일 CEO스코어가 2023년 지정 500대기업 중 2021년~2023년 3분기보고서를 제출한 272개 기업(금융사 제외)을 대상으로 차입금 규모와 의존도를 조사한
[승진] ◇부사장 ▲김일평 ◇상무 ▲권영집 ▲김상현 ▲김현중 ▲양덕현 ▲이윤재 ▲장명조 ▲조은영
[승진] ◇부사장 ▲이주경 ◇상무 ▲김규현 ▲김석효 ▲김용권 ▲모정혜 ▲우무철 ▲이동훈 ▲정명훈 ▲허정식
▲박은우씨 별세, 박수복(LG CNS 대외협력팀 책임)씨 부친상=4일,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2호, 발인 6일. 02-2072-2010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대우건설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시장에서 사업 다각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정원주 회장의 광폭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나이지리아 출장으로 시작된 정원주 회장의 해외 방문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예멘 전력에너지부와의 LNG 인수기지 MOU에 이어 싱가포르에서 테마섹 홀딩스 산하 국영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싱가포르 일정을 마치고 바로 수교 50주년을 맞이한 인도네시아로 이동해 현지의 가장 큰 프로젝트인 신수도 건설 사업과 이를 비롯한 다양한 인프라사업 및 도시개발사업 등 사업 확장을 위한 관계자 면담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9일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정원주 회장은 현지 10대 부동산 디벨로퍼인 찌뿌트라의 부디아사 사스트라위나타 CEO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역시 부동산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시나라마스의 묵따르 위자야 CEO를 면담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개발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 기업인들과의 만남에서 정원주 회장은 대우건설이 하노이 신도시 개발사업 등에서 보여준 뛰어난 성과와 침매터널, LNG플랜트 분야 등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설명하고 향후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사회공헌활동에 1조1000억원이상의 천문학적 자금을 쏟아붓는 기업인이 있어 주목된다. 화제의 주인공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다. 그는 고향 마을 주민을 비롯해 친인척, 초·중·고 동창, 군대 동기·전우들에게 개인 사비로 2650억원을 기부했다. 이 회장은 또 전국 중고등학교 도서관을 짓거나 값비싼 교재를 지원하는 활동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 회장이 최근엔 200억원을 들여 카이스트의 낡은 기숙사를 리모델링하고 이를 학교측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 다시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4일 카이스트 나눔관에서 열린 ‘우정(宇庭) 나눔 연구동 기공식’에 참석해 200억 원 상당의 기숙사 리모델링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한 부영그룹 관계자들과 KAIST 이광형 총장, 부총장단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리모델링 대상 기숙사는 가장 노후화된 대전캠퍼스 나눔관과 궁동아파트, 서울캠퍼스의 소정사와 파정사 4개 동이다. 1989년에 준공된 나눔관은 시설이 너무 오래되어 운영이 중단됐고, 1993년 준공한 궁동아파트는 부분적으로 보수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시설이 낡아 불편이 많았다. 서울캠퍼스의 소정사와 파
▲이덕광씨 별세, 유홍련씨 남편상, 이영호(현대건설 홍보실장)·영환씨 부친상, 박나연·이윤미씨 시부상=2일, 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5일 오전 6시30분, 장지 부산영락공원. 051-240-7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