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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면 요리 전성시대’ 기획전

6일까지 진행되는 면류 간편식 기획전서 100여개 제품 최대 29% 할인
줄 서서 먹는 오프라인 맛집부터 신상 인기 급상승 면 요리까지 큐레이션

[퍼스트경제=최현지 기자]컬리는 ‘면 요리 전성시대’ 기획전을 진행한다. 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검증된 유명 맛집들의 100여개 면류 간편식을 최대 29%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줄 서야 먹을 수 있는 오프라인 맛집부터 마켓컬리 누적 후기가 2만개 이상 되는 스테디 셀러, 혜성처럼 등장한 신상 맛집들의 핫한 면 요리 제품을 선별했다. 셰프들과 오랜 기간 협업을 통해 레시피를 개발한 ‘컬리 온리’ 상품도 다수 마련했다.

 

먼저 웨이팅 필수로 유명한 퓨전 중식 식당 ‘웍셔너리’의 뱡뱡멘을 오직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넓적하고 탄력 있는 면이 특징이며, 중국의 대중적인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해 이국적인 풍미를 자랑한다. 1999년 오픈해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맛집 ‘시골보쌈과 감자옹심이’의 대표 메뉴 감자 옹심이 칼국수도 준비했다.

 

상품 후기가 무려 5만개가 넘어가는 ‘이연복의 목란’ 짬뽕도 있다.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의 레시피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으며, 맵기 별로 ‘마일드’와 ‘오리지널’ 중 선택이 가능해 입맛 따라 고를 수 있다. 식재료에 대한 셰프의 철학이 담긴 ‘마마리’의 나폴리탄 라구 파스타는 뜨고 있는 신상으로, 생산 당일 단 하루만 판매하는 상품이다.

 

또한 마켓컬리는 기획전 카테고리를 국물 있는 면, 비빔ㆍ시원한 면, 양식ㆍ중식면으로 각각 나눠 취향에 따라 제품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곁들임 카테고리를 통해 각종 면 요리에 어울리는 간단한 먹거리들을 제안한다. 대표적으로 ‘모노키친’ 돈까스, ‘미식당’ 돈카츠, ‘고기반찬’ 고추장 삼겹 구이 등이 있다.

 

컬리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웨이팅 해야만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의 메뉴는 물론이고, 뜨고 있는 신상 맛집 메뉴까지 다양한 면류 간편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컬리는 유명 메뉴들을 집에서 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제품 발굴에 힘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